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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드송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

 

올드송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

 

안녕하세요. 올드송입니다. 어제 이 사이트를 새로 개설했습니다. 카페24에서 도메인도 구입하고 기존에 티스토리로 운영하고 있던 것도 싹 정리함으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. 시작은 티스토리였지만 지금은 티스토리주소가 아닌 공식 도메인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.

 

 

이쪽 분야에서 나름 오래 일을 했지만 간만에 새로운 출발의 기분을 느끼게 되니 스스로가 새롭게 된 느낌이고 새 출발을 하는 느낌이라 설레임의 감정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 지금은 시작하는 글이겠지만 2~3년이나 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이 글을 보게 되면 처음 발행했던 티스토리의 글들을 볼 때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지 궁금합니다. 일단 시작은 이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다음 글부터는 빡세게 시작하겠습니다. 

 

아참 깜빡할 뻔 했습니다. 시작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있어야 했는데 잊을 뻔 했습니다. 일단 구글 애드센스의 새 사이트 추가를 승인 받아야 하니 초반기에는 전문적인 글을 발행할 계획입니다. 그리고 승인이 되면 초반기의 글들보다는 가벼운 글로 사이트를 채워나갈 예정입니다. 

 

 

최근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가 빡세져서 초반에 사이트 세팅하기가 좀 까다로워졌습니다. 가벼운 흥미위주의 내용으로 사이트를 채워 넣으면 구글봇은 그 콘텐츠를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사이트 추가 승인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맘에도 없는 전문적인 척하는 내용과 진지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야 해서 많이 피곤합니다. 하지만 구글의 정책이니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합니다. 만약 싫으면 사용자가 떠나야죠.

 

글을 쓰다 보니 길어졌습니다. 시작하는 글이라 3~4줄만 쓰고 그만하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자꾸 글이 길어집니다. 딱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.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
 

올드송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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